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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2017년 KBO리그 6월 MVP에 선정됐다.
켈리는 "이 상을 받았다는 것은 우선 내가 팀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의미이기에 더 뜻 깊다. 내가 경기에 나갔을 때 팀이 이길 수 있는 기회와 확률이 높았다는 사실이 기분 좋다. 또 매일 공수에서 활약하는 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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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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