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가 모처럼 얻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안타를 쳤다.
2-6으로 뒤진 4회초 1사 2루 기회에선 베리오스의 바깥쪽 패스트볼(91마일)을 정확한 타이밍에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그 사이 1루 주자 트레이 만치가 3루라 진루했고, 볼티모어는 폴 자니쉬의 3루수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6회초 1사 3루 기회에선 베리오스의 2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익수 뜬공을 날렸다. 만치니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희생 플라이였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