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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1회초 1사 2,3루에서 3루주자 권희동이 박석민의 땅볼때 득점을 올리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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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다.
권희동은 20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NC가 3-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한화 선발 배영수를 상대한 권희동은 1B1S에서 3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이다.
NC는 1회초 모창민의 스리런포에 이어 권희동의 홈런까지 포함해 4-0으로 달아났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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