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루 위기에서도 무실점. 롯데 자이언츠 조쉬 린드블럼이 완벽한 복귀를 신고했다.
주자를 내보내긴 했지만 완벽한 투구였다. 덥고 습한 날씨에서도 실점하지 않고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회말 선두 타자 이명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김주찬-로저 버나디나-최형우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깔끔하게 처리했고, 2회말에도 2사 후 이범호의 볼넷 출루 이후 김민식을 삼진 처리했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