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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트리플A 1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세번째 타석에서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3-13으로 크게 뒤진 6회초 2사 1루서 박병호는 볼카운트 2B2S에서 상대 선발 데이비스의 6구째를 밀어쳤고,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이 됐다. 올시즌 박병호의 트리플A 11번째 홈런.
8회초 2사 2루서 맞이한 4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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