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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발 김원중이 1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1번 최원준에게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을 내준 것이 화근이 됐다. 1루 견제구가 뒤로 빠지며 무사 2루가 됐고, 2번 김선빈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3번 버나디나를 삼진으로 잡으며 안정을 찾는가했지만 4번 최형우에게 우측 펜스를 맞히는 안타, 5번 나지완에게 사구를 허용해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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