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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슈퍼 루키' 이정후가 신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점 기록은 1994년 LG 트윈스의 '신바람 야구'를 이끌었던 유지현의 109득점이다.
21일 kt전까지 시즌 177안타를 기록 중인 이정후는 이미 고졸 신인 최다 안타(종전 1994년 김재현 134안타)에 이어 신인 역대 최다 안타(1994년 서용빈 157안타) 기록을 깬 상태다. 앞으로 고졸 신인 최초 전 경기 출전과 3할 타율 달성을 남겨뒀다. 달성이 유력하다.
수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