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구에 팔을 맞고 타박상을 입은 LA 다저스 류현진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상태를 지켜보던 류현진은 통증이 가라앉아 이날 캐치볼로 컨디션을 점검한 것이다. 별다른 통증이나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지막 원정 3연전에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정상적인 로테이션이라면 류현진은 30일 등판이 유력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10월 7일부터 디비전시리즈를 갖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