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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싸움을 마지막까지 밀어붙였다. 정규 시즌 3,4위는 10월 3일 최종전에서 결정난다.
2회말 2아웃 이후 손시헌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김성욱의 타구를 넥센 1루수가 놓치면서 실책으로 주자 1,2루가 됐다. 곧이어 김태군의 유격수 방면 타구도 상대 실책이 겹쳐 2루에 있던 손시헌이 홈까지 파고들었다. 선취점을 올린 NC는 박민우의 1타점 적시타도 보탰다.
이날 NC 선발 에릭 해커는 6이닝 동안 5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12승과 팀의 연승을 책임졌다.
NC가 29~30일 넥센과의 2연전을 싹쓸이하면서, NC와 롯데는 나란히 공동 3위가 됐다. 시즌 전적 79승2무62패로 동률이다. 다만 롯데가 올 시즌 9승7패로 상대 전적에 앞서있기 때문에, 동률이면 롯데가 3위가 된다.
결국 10월 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 결론이 난다. NC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롯데가 LG 트윈스에 패하면 NC가 3위, 롯데가 4위다. 하지만 롯데가 이긴다면, NC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3위는 롯데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