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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양의지, 유희관과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임창민, 모창민이 참석했다. 미디어데이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는 유희관.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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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유희관과 오재일이 24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가한다.
두산 관계자는 23일 "김태형 감독과 함께 유희관 오재일이 선수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희관은 유쾌한 입담으로 각종 미디어데이에 '대표선수'로 자주 등장해왔다. 지난 17일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도 참석했던 유희관은 인사말로 "미디어데이 1선발 유희관입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재일은 지난 2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고 포스트시즌 한경기 최다 타점(9타점)-최다 홈런(4개) 신기록을 세운 '화제의 사나이'로 미디어데이에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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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플레이오프 MVP 두산 오재일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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