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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안영명이 무난한 투구로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안영명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3실점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안영명은 3회 2사 후 채태인에게 솔로포를 내줬다. 2-3.
4회 역시 세타자로 마무리한 안영명은 5회도 실점없이 끝내고 6회 마운드를 이태양에게 넘겼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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