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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부상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구자욱은 경기 후 "자신 있는 스윙을 하자고 생각했는데 2S 이후 스윙이 크다고 생각해 무조건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이는데 집중했다"고 안타 순간을 설명했다. 그는 "중요한 순간에 의미있는 타점을 올려 기쁘다. 무엇보다 팀이 이긴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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