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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 정이 역전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2-2 동점이던 2회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 정은 상대 선발 타일러 윌슨의 초구 131㎞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7호.
최 정의 3점 홈런으로 SK는 2회 현재 LG에 5-2로 앞서고 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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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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