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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이번주 목표를 밝혔다. 꼴찌 NC 다이노스, 8위 롯데 자이언츠를 만나지만 3승3패다. 한 감독은 29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지난주 1위팀 두산 베어스, 2위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목표했던 3승을 거뒀다. 대만족이다. 이번주는 NC와 롯데 자이언츠를 만난다. 어떻게든 3승3패를 하는 것이 목표다. 6월까지는 5할승률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 감독은 "우리팀에 크고 작은 부상자가 나오고 있다. 전력이 100%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만족하지는 못하겠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팀이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