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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천신만고 끝에 12대11의 재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 모두 한주간 수고 많았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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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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