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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넥센 히어로즈가 7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승차를 2.5경기차로 벌려놨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경기초반부터 집중력 있는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다. 오늘 선발 최현태가 자기역할을 다 해줬고 선수 모두가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3연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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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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