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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윤석민은 지난 2016~2017년 어깨 문제로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올 시즌에도 어깨 통증이 재발하면서 재활 과정을 거쳤고, 지난 6월 2일 599일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등판 뒤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무리로 전환한 뒤 최근 10경기서 6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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