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어려웠던 승리가 이렇게 쉽게 오기도 한다.
선발로 나온 배재준이 5이닝 동안 5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승리를 따냈고, 타선은 김현수와 박지규, 채은성의 투런포 3방으로 경기를 쉽게 풀었다.
1회초 투런포로 20홈런을 쏘아올린 김현수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99타점으로 100타점에 1점만 남겼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15 21:2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