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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투타를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곧바로 대구로 이동해 6~7일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2연전을 펼친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장원준도 중간으로 나와서 안정적으로 던지면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며 활약한 베테랑 투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오늘 타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기사입력 2018-09-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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