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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최진행이 믿음에 보답했다.
이 홈런은 최진행의 시즌 5호 홈런. 올시즌 김광현은 한화 상대 3승 평균자책점 0.95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용덕 감독은 최진행, 김민하 등 우타자들을 하위 타순에 집중 배치하며 '타도 김광현'을 외쳤는데, 최진행이 홈런으로 한 감독을 기쁘게 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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