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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칭 밴 드?"
"마칭 밴드"를 한글자 한글자 읽어보더니 그 아래의 '플래카드 퍼포먼스'도 읽었다. 공교롭게도 모두 외국어. 퍼포먼스를 또박또박 읽더니 "아! 퍼포먼스"라며 영어식 발음으로 말하며 웃기도.
올시즌 43개의 홈런을 치고, 플레이오프 5차전서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를 날리는 등 한국 야구에 확실히 적응한 거포 로맥이 한국 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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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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