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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차세대 투수 에이스가 등장할 수 있을까.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온 김광현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자체 이닝 제한 속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올 시즌은 이닝 제한이 없는 온전한 시즌이다. 반면 장원준은 평균자책점 9.92로 데뷔 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전역한 이대은은 KBO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올 시즌 성적이 관건이다. 또 지난 대회에 베테랑들이 주를 이뤘던 만큼, 유망주들의 성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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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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