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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투수 이대은(30)이 첫 실전 등판에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이대은은 등판을 마친 뒤 "첫 등판이라 다소 긴장했지만, 밸런스와 구위가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등판에선 더 자신감 있게 호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주 권은 2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9 신인 투수인 이상동과 손동현도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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