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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가 KBO리그 첫 등판을 4실점으로 마무리 했다.
4회 삼자 범퇴를 기록한 요키시는 5회 선두 타자 한동희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고,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희생 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나종덕을 유격수 땅볼 처리했지만, 한동희가 홈을 밟아 두 번째 실점을 했다.
6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요키시는 민병헌을 3루수 땅볼 처리했으나, 손아섭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전준우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브랜든 나이트 코치의 격려 속에 안정을 찾은 요키시는 이대호를 유격수 땅볼 처리했으나, 채태인을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결국 양 현에게 공을 넘긴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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