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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에겐 머쓱했던 2019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이었다.
후속 마틴 파라도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마치는 듯했다. 그러나 조지 알프레도에게 홈런을 맞았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미구엘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콜로라도는 마이애미를 6대3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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