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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올 시즌 첫 3안타로 맹활약했다.
3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선 6구 승부 끝에 로드리게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로드리게스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일찌감치 멀티 히트가 완성됐다. 로위의 내야 땅볼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팀이 5-0으로 앞선 7회초 2사 3루에선 사구로 출루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지만은 9회초 2사 1,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쳐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로위가 다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3안타에 4출루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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