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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두산이 쫓아올 때마다. 꼬박꼬박 추가점을 보탰다. 특히 8회말 두산 페르난데스가 1점 차까지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자, NC는 9회초 양의지가 1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경기 후 NC 이동욱 감독은 "김영규가 선발 투수로 제 몫을 다 해줬다. 중간 투수들과 원종현 또한 제 역할을 다 해준 경기였다. 선수들에게 일주일동안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고, 좋은 분위기 이어가 다음주 준비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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