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속보]페르난데스 미친 타격감, 2경기 연속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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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4회 안타를 치고 1루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두산 페르난데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9.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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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타격감이 미쳤다. 2경기 연속 홈런이다.
두산 베어스 페르난데스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두산이 4-1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홈런을 쳤다.
키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앞선 두 타석에서도 모두 안타를 기록했던 페르난데스는 초구 볼을 지켜본 후 2구째를 받아쳤다. 이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이 됐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이다.
또 21일 KIA전 4번째 타석부터 5연타석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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