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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구승민이 두산 베어스 정수빈에게 사과를 건넸다.
롯데는 '어제 경기를 마치고 구승민이 정수빈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며 '정수빈이 병원에 있어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답장을 보내왔고, 구승민은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수빈도 경기 중 있을 수 있는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고 다음 경기 준비 잘해서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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