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주장 손아섭이 NC 다이노스전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선두 타자 이대호가 NC 우익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한 가운데 박진우를 상대한 손아섭은 초구를 그대로 공략했다. 높게 뜬 공은 그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홈런으로 연결됐다.
6회말 현재 롯데가 NC에 5-0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