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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안타를 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1회초 3점을 내주고 11회말 조이 갈로의 솔로포로 4-6으로 쫓은 연장 11회말 2사 1루서는 대타 디니 산타나로 교체됐다. 타율은 3할3푼3리(102타수 34안타)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3-4로 뒤진 11회초 1사후 애덤 프레이저의 타구를 쫓아서 잡았다가 공을 빠뜨렸다. 실책으로 기록됐고, 곧바로 스탈링 마르테의 홈런이 나와 2점을 더 내주고 말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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