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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열흘 만에 돌아오길 바란다."
류 감독은 "병원에서 일주일 동안은 훈련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면서 "훈련을 못할바엔 엔트리에서 빼 충분히 쉬게하고 통증이 없어지면 며칠 훈련을 한 뒤 올라오면 될 것 같다"며 유강남의 부상이 크지는 않다고 밝혔다.
대졸 신인 구본혁이 유강남이 빠진 1군 자리에 들어왔다. LG 1군 포수엔 이성우와 전준호가 있어 포수를 따로 부를 필요는 없었다.
류 감독은 "투수쪽에서 올릴까 하다가 아직은 투수들이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일단 내야수를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본혁은 장충고-동국대를 졸업하고 올해 2차 6라운드 55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주 포지션이 유격수인데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4리, 1홈런 11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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