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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기다려보겠다."
베탄코트는 지난달 중순부터 타격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2할8푼까지 올랐던 타율도 6일까지 2할4푼7리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4~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단 1개의 안타도 생산해내지 못했다. 9타수 무안타. 이 감독은 "타순을 7~8번으로 내려 타격감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포수로도 활용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등요소는 있다. 5월 중순 전까지도 못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 전에는 좋았던 부분이 있었다"며 부활을 바랐다.
그러면서 교체 부분에 대해선 "새 외국인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좀 더 기다려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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