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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시즌 10승에 5번째 도전에 나선 LA 다저스 류현진이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2회에는 선두 프란밀 레이예스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25홈런을 기록중인 헌터 렌프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윌 마이어스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며 1,2루에 몰렸다. 이어 이안 킨슬러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고, 오스틴 헤지스를 바깥쪽 92.4마일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2이닝 동안 투구수는 32개.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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