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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4번 타자 박병호가 5일 만에 '거포 본능'을 깨웠다.
이날 박병호는 상대 선발 장시환의 3구 136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지난달 3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신고했던 박병호는 홈런 부문 2위 로맥(SK 와이번스·19개)에게 2개차로 접근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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