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2군 등판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복귀 이후 후랭코프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결과가 좋지 않으니 팀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는 노릇.
후랭코프는 올스타전 브레이크 기간 의욕적으로 후반기를 준비했다. 18일 어깨 통증 완화 주사를 맞으면서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이후 상태를 살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