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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부 창단 학교를 지원한다.
KBO는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야구부를 새롭게 창단하는 고등학교에 3년간 3억원,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5년간 각각 6천만원과 2억 2천만원을 지원해 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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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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