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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가 KT 위즈를 꺾고 70승 고지를 밟았다.
SK 염경엽 감독은 경기후 "문승원이 팀의 연패를 끊는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또 오랜만에 테이블 세터진이 중요한 순간에 찬스를 만들고 중심타선으로 잘 이어줘서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라면서 "최근 무더운 날씨로 많이 지쳐있음에도 집중력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과 70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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