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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자신의 10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홈팬들에게 음료 1000잔을 쐈다. 2008년 데뷔한 김선빈은 지난 6일 광주 LG 트윈스전서 통산 1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51번째의 1000경기 선수가 됐다.
김선빈은 경기전 시상식에서 KBO 정운찬 총재로부터 기념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최형우도 이날 개인 통산 300홈런 기념패를 받았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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