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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에릭 요키시가 '에이스 본능'을 깨웠다.
그러면서도 "수비 실수에 멘탈을 극복하지 못한 경기가 이어졌다. 다만 팀 에이스라면 수비 실수도 커버할 수 있어야 한다. KBO리그 첫 시즌이기 때문에 이제 다시 올라가야 할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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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도 삼진 한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처리한 요키시는 4회에도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5회에도 삼자범퇴로 처리한 요키시는 6회도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7회에는 1사 이후 위기를 맞았다. 안치홍과 유재신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것. 이후 대타 최형우의 1루 땅볼로 2사 1, 3루 상황에서 박찬호를 투수 앞 땅볼로 막아냈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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