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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 레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선다. 최지만도 첫 가을야구를 치르게 됐다.
탬파베이의 주전 야수로 뛴 최지만도 빅리그 콜업 후 처음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됐다. 최지만은 올 시즌 탬파베이에서 중심 타자로 나서며 타율 2할5푼7리-18홈런-62타점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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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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