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KBO리그 준PO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를 응원하는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9.10.06/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준플레이오프 4차전 잔여 입장권 3700장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시리즈 전적은 2승1패로 키움이 앞서있다. 3선승제로 치러지는만큼 4차전에서 키움이 이기면 시리즈가 끝나고, LG가 이기면 하루 쉬고 12일에 최종 5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잔여 입장권 4000여 장(10일 오후 12시 기준)을 오후 4시30분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