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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캐나다가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어니 위트 캐나다 감독은 "굉장히 흥분되는 경기였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쿠바도 잘했지만, 우리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내일 한국전에 전력을 쏟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일 한국전 선발 투수를 묻는 질문에는 "왼손 투수가 나온다. 이름은 알지만, 발음하는 법을 모른다"는 농담으로 말을 아꼈다.
한국에 좌타자가 많아 왼손 투수를 등판시키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좋은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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