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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쿠바가 호주를 꺾고 대회 첫승을 거뒀다. 뒷심이 돋보인 경기였다.
다음은 경기 후 쿠바 미겔 보로토 감독과의 인터뷰.
-1회초 위기 이후 투수들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경기 총평은.
-8일 한국전 선발 투수가 결정됐나.
▶우완 요시마르 카우신이다.
-한국을 어떻게 상대할 예정인가.
▶한국팀은 지금 가장 강팀이다. 내일 경기 구상을 지금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팀은 좋은 수비와 빠른 경기 운용, 빠른 교체를 해서 상황상황에 맞게 한국팀에게 대응을 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선발로 카우신을 선택한 이유. 블랑코를 제외한 나머지 불펜 투수들도 모두 등판 가능한가.
▶카우신은 어리지만 좋은 선수다. 한국전에서는 블랑코를 뺀 모든 선수들이 불펜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불펜을 풀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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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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