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홈런 갈증 풀었다, 김재환 선제 스리런포 작렬

기사입력 2019-11-11 19:29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국 야구 대표팀 김재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도쿄(일본)=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19.11.11/

[도쿄(일본)=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김재환(두산 베어스)이 선제 스리런포를 날렸다.

김재환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미국과의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큼직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도쿄돔에서 치르는 첫 경기, 첫 타석에서 나온 시원한 홈런이었다.

김재환은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3루 기회에서 미국 선발 코디 폰스의 2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한국 대표팀의 첫 홈런이었다.
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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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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