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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단기전에서 낯선 일본 구장이 어떻게 작용할까.
그러나 젊은 선수들도 최근 도쿄돔을 경험했다. 이정후(키움)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로 참가해 도쿄돔에서 활약했다. 대만과의 경기에선 결승 3루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도쿄돔이 처음이지 않냐"며 걱정하던 김 감독은 APBC 경험 얘기를 듣자 금세 반색했다. 그는 "이번에도 돔에서 난리를 쳤으면 좋겠다. 지금 감이 정말 좋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당시 대회에서 함께 뛰었던 박민우(NC 다이노스), 함덕주(두산 베어스), 김하성(키움) 등도 '도쿄돔 경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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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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