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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이 시즌이 종료된 후 처음으로 류현진(32)의 거취를 언급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14일(한국시각) 지역 일간지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대화는 늘 오가고 있다(There are always discussions)"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 나올 만한 재능 있는 선수가 있다면 그들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드먼 사장은 "류현진에 대해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추측해도 될 것"이라며, "우리가 그를 얼마나 존중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더욱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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