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일본)=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일본 매체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후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타율 4할7푼1리(17타수 8안타), 2루타 5개로 맹활약 중이다. 이 매체는 '이정후의 아버지는 1998~2001년 주니치에서 활약한 한국의 이치로라 불렸던 이종범이다. 그의 아들은 2017년 등번호 51번을 달고 신인왕에 올랐다. 올 시즌 타율은 3할3푼6리로 리그 4위. 193안타는 2위의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지금의 상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