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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2월과 내년 1월은 '화촉의 계절'이다.
고영창은 3년 전 배드민턴 코트에서 만난 초등교사 송씨에게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고,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고영창-송지수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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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 윤해진 코치는 다음달 15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헤리움웨딩홀 E동 2층 단독홀에서 이혜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유민상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박혜민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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