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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와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애런 알테어(28)는 새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알테어는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될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한다. 알테어는 "현재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일정에 맞춰 운동하고 있다. 미국에 돌아가 (스프링캠프) 합류 전까지 몸을 잘 만들고 싶다"며 "현재 거주지가 투손에서 멀지 않은 스코츠데일이다. 무리없이 캠프에 잘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며서 "내 응원가가 너무 기대된다. 열정적인 팬드로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도 마찬가지"라며 "팀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알테어와 함께 새 시즌 선을 보일 투수 마이크 라이트는 오는 15일 입국해 메디컬 체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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